전체 글52 팩토리 메서드(Factory Method) - 생성 패턴(Creational Patterns) 팩토리 메서드 패턴은 객체 생성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정의한다. 하지만 실제 객체 생성은 하위 클래스가 결정하도록 위임하는 생성 패턴이다. 이 패턴은 객체를 생성하는 코드와 해당 객체를 사용하는 코드를 분리함으로써 결합도를 낮추고, 유연성 및 확장성을 향상시킨다.Product (제품): 만들어질 객체들이 공통적으로 따라야 하는 인터페이스를 정의한다.Concrete Product (구체적인 제품): Product의 규칙을 실제로 구현한 객체이다.Creator (생성자): 객체를 만드는 방법을 선언하는 역할을 하며, "어떤 종류의 제품을 만들지"에 대해 추상적으로 정의한다. 실제 구현은 하위 클래스에서 이루어진다.Concrete Creator (구체적인 생성자): Creator가 정의한 메서드를 실제로 구현한.. 2024. 5. 13. VTER 갤럭시 80 프로 유선 블랙(VTER Galaxy 80 PRO) 커스텀 키보드에 취미가 생기면 안 되는데... 독거미 키보드를 접하고 궁금한 게 생겼다. ' 플라스틱 하우징과 알루미늄 하우징은 얼마나 다를까? ' 어차피 저소음 라임축으로 바꾸고 남아있는 황축이 있으니 베어본을 구매해서 한번 느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저렴하고 입문하기 좋은 하우징을 찾아보니 닌자 87을 많이 추천하던데 그 제품은 플라스틱이다.그런데 몬스타기어 닌자 87 정보를 찾던 와중에 닌자 87 PRO ALU라는 제품으로 신제품이 출시되었다는 게 아닌가?관심을 갖고 보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세길래 포기할까 했다.그런데 갤럭시 80 프로를 택갈이해서 닌자 87 프로가 출시하는 것이라는 정보를 보게 되었다. 급하게 갤럭시 80에 대한 정보를 찾아봤다.그리고 프로유선을 구매했다. 내가 유선을 구매한 이.. 2024. 5. 12. 싱글톤(Singleton) - 생성 패턴(Creational Patterns)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턴 중 하나인 싱글톤 패턴은 특정 클래스의 인스턴스가 프로그램 전체에 하나만 존재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싱글톤 패턴을 사용하면 동일한 개체를 여러 번 생성하지 않고 일관된 접근성을 제공할 수 있다. 클래스가 스스로 자신의 유일한 인스턴스를 관리하고 이에 대해서 전역 접근 지점을 제공하는데 주로 리소스를 공유하거나 구성을 설정하는 데 사용한다. 싱글턴에 대해 간단하게 예시로 설명하면 아파트 단지에 하나만 있는 관리사무소로 이해하면 쉬울 것 같다. 아파트단지에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관리사무소는 단지 내에 유일하고, 아파트 주민들은 관리 사무소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받는다. 이 때문에 아파트 주민들은 관리 사무소를 직접 만들거나 복제할 필요가 없고, 이미 존재하는 관리사무소를 이용하면.. 2024. 5. 10. 디자인 패턴이란 디자인 패턴이란 소프트웨어 설계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일반화된 재사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정 문제에 구체적인 코드를 제시하는 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의 템플릿을 제공하여 설계시간을 단축하고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이는 것이다. 디자인 패턴은 90년대 초쯤에 등장했으며, 프로그래밍 초기에 개발자들이 비슷한 문제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비슷하게 풀어가고 이를 표준화하고 체계화하여 개발자가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의되었다 디자인 패턴을 학습하기 위해 정보를 찾다 보면 가장 먼저 GoF라는 단어를 볼 수 있는데 이는 Gang of Four의 약자인데 Erich Gammma, Richard Helm, Ralph Johnson, John Vlissides.. 2024. 5. 10. Rii i4 핸드 키보드 마우스 (Rii Dual Mode Multimedia Keyboard Touchpad Combo 손바닥만 한 키보드를 구매했다. 이 키보드를 구매한 이유는 가끔 컴퓨터와 티브이를 연결해서 구매한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이때 크롬 브라우저의 탭 전송기능 등을 활용해 왔으나 이게 중간에 끊기는 경우도 있고 불편함을 자주 느끼기에 구매를 결정했다. 이 기기를 이용하니 키입력은 물론이거니와 마우스까지 기능이 되어 있어 참 편했다. 스코롤 내리는 것도 존재하고 좌클릭 우클릭이 편하였고, 키보드도 쿼티구성으로 깔끔하게 동작한다. 한글지원이 되는 키보드를 찾기 위해 알리를 엄청 많이 찾아봤다. 일단 내가 구매한 가격은 1만 8천 원선이다. 항상 싯가라서 가격은 매번 달라지니 그때그때 확인해 보고 구매하면 좋겠다. 참고로 이 제품과 비슷한 제품을 국내 쇼핑몰에서 찾아보니 5만 원이 그냥 넘어가더라... 언.. 2024. 5. 10. 세 번째,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세 번째 글이다. 그냥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기 위해 만들었지만 이상하게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내가 좋아하는 IT기기나 기타 다른 리뷰성 글에 대해서는 주저 없이 글을 작성하지만 이상하게도 내 생각을 직접적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작성하는 이런 글에는 두려움이 앞선다. 이러한 이유로 그동안 개인 블로그를 하지 않기도 했다. 여기서 두려움이란 1. 잘못된 정보를 전달2. 내 생각을 적는데서 나도 모르게 나의 사상을 적는 것 이 2가지가 가장 큰데... 첫 번째는 개발자로 10년을 넘게 일을 하다 보니 잘못된 정보를 적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나 역시 주니어시절을 포함해서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여러 블로그들을 통해 정보를 취득하는데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를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2024. 5. 9. 오테뮤(Outemu) 저소음 피치, 라임 (Silent Peach V2, Silent Lemon V2) 그리고 Enjoy PBT (EPBT) 무각 아이보리 키캡 한국에서 인기가 급부상한 독거미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 저소음 피치축사무실의 조용한 분위기 속에 피해주기 싫어하는 성향이 듬뿍 담겨 저소음 스위치가 인기가 많아졌다. 이전에 황축, 회목축, 그리고 골드축 키보드를 총 3개 구매해서 사용해 봤는데 만족도가 높았다.그래서 저소음 축도 사용해보고싶은데 키보드를 새로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되었다.어차피 핫스왑 키보드이니 축만 사서 느껴보자 생각했고, 저소음 피치와 라임 2개의 축을 구매해 봤다. (2가지 90개 축을 구매하는 비용이면 독거미 키보드 1개를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긴 하다) 사실 저소음 피치만 구매해서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저소음 라임도 좋다고 해서 각각 구매를 했다. 지난번에 구매한 독거미 키보드(황축)를 이용해서 스위치를 바꾸기로 .. 2024. 5. 2. AULA F87 Pro 골드축 그리고 회목축 - 독거미 골드축과 회목축을 구매했다.회목축은 선물용으로 구매했고, 골드축은 내가 사용하려고 구매했다.황축이 있는데 왜 골드축을 구매했는가? 1. 디자인이 이쁘지 않았다. 2. 적축을 사용하던 나로서는 황축에 적응이 너무 힘들었다. 너무 가벼워... 살짝만 눌러도 미쳐버림.. * 소음 골드축이 가장 크다. 그리고 황축 그리고 회목축이다.모든 축이 도각도각하긴 도각도각하다. 솔직히 느낌은 황축이 제일 좋긴 하지만 나같이 키압 낮은 것에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은 골드축이나 회목축이 나은 것 같다. 회목축은 그나마 조용하다. 하지만 사무실에서는 사용하지 못할 것 같기도... * 외형 외형은 축이랑 상관없지만 사진으로 올려본다.주관적으로는 측각 그레이가 가장 깔끔하고 이쁘지 않나 싶다. 블루는 촌스럽고 그린은 이쁘긴 한.. 2024. 4. 14. AMD 라이젠 5600X 에서 5700X3D로 업그레이드 알리발 CPU 특가에 타지 못했다. 뭐... 그건 사실 컴덕분들이 빠른 정보로 이미 휩쓸어서 이미 내가 알게 되었을 때는 국내발송 특가랑 엄청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냥 국내 특가로 구매했다. 퀘이사존에서 특가게시판에 티몬에서 5700X3D를 카카오페이 결제 시 할인하는 글을 보고 구매를 했다. 분명 나처럼 5600X에서 5700X3D로 업그레이드하는 게 옳은 선택인가?라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기에 결과부터 작성해 본다. 결과 1. CPU쿨러는 싱글타워로 충분한가? - 5700X3D는 싱글타워로 충분하다. 테스트로 배틀그라운드를 3시간 플레이하며 HW모니터를 확인해 보니 80도 아래이다. 물론 80도 근처이긴 하나 80이라는 숫자가 넘어간다면 나는 듀얼타워로 변경할 것이다. 하지.. 2024. 4. 12. 앱코 HACKER QUICK SWAP용 OUTEMU 스위치 갈축 8p + 스펀지 세트 제품명 : 앱코 HACKER QUICK SWAP용 OUTEMU 스위치 갈축 8p + 스펀지 세트가격 : 2,950원구매시기 : 2024년 4월 1일 구매처 : 쿠팡 독거미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문제점이 발생했다.황축의 키감은 너무 좋지만 스페이스바 위에 버튼을 누를 때 한 번씩 스페이스바가 같이 눌러지는 것이다.민감한 스위치를 사용해 본 적이 없던 터라 생각도 못했다. 급히 갈축 스위치를 구매했다. 지금 스위치를 바꾸고 사용해 보니 이제 눌리지 않는다... 나는 배틀그라운드를 게임을 하는데 C버튼이 앉기고 Z버튼이 엎드리기이다.이때 C나 Z를 누르면 스페이스바가 아주 약하게 눌리나 보다.그때 자꾸 점프(스페이스바)가 먹히면서 몇 번을 억울하게 죽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갈축으로 스페이스바만 바꾸니 그.. 2024. 4. 2. 두 번째, 미루다 미루다 미루던 일들을 하나씩 하는 것을 요즘 가장 신경 쓰면서 하고 있다. 예를 들면... 나는 데스크탑을 풍통이라는 케이스에 11개의 케이스팬을 달고 사용하는데(당연히 기본팬을 포함하여 아틱팬을 추가로 구매해서 달았다.) 이 케이스를 사용한지가 벌써 7년쯤 된 것 같다. 워낙에 데스크탑 업그레이드를 직접 하면서 뽑아낸 부품은 당근을 하다 보니 오래 쓰게 된다. 작년인가... 내가 3080으로 바꾸면서 파워을 모듈파워로 바꾸었다. 그리고 케이스팬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었다. 그놈을 미루다 미루다 오늘 처리했다. 이유는 간단한데 늘 습관처럼 파워에 있는 IDE 커넥터를 케이스 팬 그리고 CPU 팬과 연결할 때 소시지처럼 줄줄이 연결했었다. 그런데 어차피 이어폰 꼽고 게임하고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아서.. 2024. 4. 2. WindowResizer (창 사이즈 자동 조절) 나는 스타크래프트를 즐겨하는데 현재 모니터는 QHD이다.풀스크린으로 즐기기에는 너무 크다 보니 창 크기를 조절하면서 스타 창모드로 사용해 왔다.그런데 이게 매번 창모드를 하면 초기화가 되어 많이 불편하여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본인 혼자 사용하려고 만든 프로그램이다 보니 PPI(Pixels Per Inch)나 DPI(Dots Per Inch)까지 세세하게 조정하지 않습니다. 내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으로 스타크래프트 창 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리스트에서 실행 중인 프로그램 중 스타크래프트를 클릭하면 현재 창의 크기와 위치가 숫자로 채워진다. 라떼는 FHD로 게임을 많이 했으니 FHD를 눌러 크기를 적용한다. 적용하면 이렇게 창 크기가 변경되는데 이때 가운데로 창을 옮기기 위해 '화면 .. 2024. 3. 2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