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작년에 입사하고 어느덧 1년이 되어간다.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기업, 그리고 프리랜서까지… 다양한 곳에서 일하며 꽤 많은 회사를 경험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모든 것이 새롭다. 언제나 그렇듯, 똑같은 회사는 없다.그래도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도 했고, 곧 1년이 되어간다는 점에서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다. 하지만 여전히 어렵고 모호한 순간은 많다.AI 코딩, 그리고 바이브코딩요즘 나는 AI를 활용한 코딩을 많이 하고 있다.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세상의 변화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짧게나마 정리해보려 한다.최근에는 이런 AI 기반의 코딩을 **‘바이브코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 개발자들은 이런 흐름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어떻게 해야 더..
202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