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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디자인 패턴 정리 끝

by 김 민 준 2024. 6. 3.

디자인 패턴 정리가 끝났다.

물론 모든 디자인 패턴을 내 머릿속에 다시 넣지는 못 했다.

10년을 넘게 개발자로 살아왔지만 이런 부분이 참 어려운 것 같다.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디자인 패턴이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이것을 외워서 하는 건 아니고 실제로 겪어가면서 해야 하는데 예제 코드를 짠다고 해서 그게 온전히 내 것이 되고 외워지지는 않는다. 보면 알겠는데...

 

비슷한 사례로 나는 여러 언어를 하다 보면 for문도 헛갈리고 if문도 헛갈린다.

디자인 패턴을 물어보면 따박따박 대답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신기하다...

 

일단 이번에 정리하면서 내가 디자인 패턴을 잊거나 헛갈릴 때 다시 읽게 되면 이해가 바로 되도록 최대한 작성했는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하고 블로그를 살짝 수정했다. 

HTML과 CSS를 수정해서 썸네일 이미지 크기를 수정했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PPT를 다운로드하여 직사각형의 썸네일 파일을 만들었다. 보기에는 깔끔해 보이기는 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쓸 때 사용할지는 모르겠다.

 

다음으로 정리할 것들을 생각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