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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Just writing something

첫 번째, 그냥 써보는 글

by 김 민 준 2024. 1. 3.

 

2023년에는 내게 은근히 많은 일이 있었다.

 

회고의 느낌으로 글을 작성할 생각이 없어서 2023년은 그냥 내 기억 속에 묻어두려 한다.

 

그래도 나름대로 얄팍하게 정리해 보면

 

1.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2. 세상에 특이한 사람은 많고 본인이 생각하기보다 감당하기 힘든 사람이 있다.

3. 똥은 피해야 한다.

 

2023년 12월 30일부터 시작한 치통에 잠도 설치고 엄청 힘들었다.

2024년 1월 2일 치과에서 1차 신경치료를 했다.

 

액땜이라고 생각하고, 남은 신경치료도 잘 마무리하고 2024년을 보람차게 보내보려 한다.

 

그리고 그냥 써보는 글을 가끔 써보려 한다.